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복어 대일 수출 회사|한일 합작, 울릉도에
【동경 7일 합동】일본의 복어 수입 상사인 대판의 「곤도」 (근등) 수산 회사는 한국 측과 합작 회사를 만들어 울릉도 근해에서 잡히는 복어를 냉동하여 일본으로 전량 수입할 준비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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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20)울릉도
울릉도 여행에는 적어도 울릉도 섬에서만 4박이 필요하다. 3박으로도 특색 있는 곳은 거의 볼 수는 있다. 만일 5박을 한다면 두 번 또다시 안가도 『아, 울릉도 같으면 좀 알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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납북어선 3척 귀환
【속초】작년 8월과 9월에 울릉도 근해에서 오징어 잡이 하다 납북됐던 어선 3척과 어부 82명이 1일 속초로 돌아왔다. 이날 거진항소속 금성3호(19.9t)와 일신호(28.7t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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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름 본격화
바람이 열기를 더해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달이다. 산야엔 녹음이 검푸르고 농촌에선 애써 가꾼 밀·보리를 거둬들이며 모내기에 한창 바쁘다. ▲2일=권농의날 ▲5일=단오절 ▲6일=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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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선 피납 방지위해 어로 제한 해역 신설
수산청은 서해안의 젓새우 및 동해안의 오징어잡이 성어기에 우려되는 어선의 월선과 피납 방지를 위해 새로 준특정 해역을 신설, 올해부터 적용한다. 20일 수산청에 의하면 정부는「선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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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산
▲명태어업 = 중심어장은 거진∼묵호 동방50∼40「마일」간. 어황은 다소 좋을 것이 예상된다. ▲ 오징어 낚시어업 = 울릉도 근해에서 당분간 어장이 형성되겠으나 2월 하순쯤에 종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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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0)동해 명태·오징어
명태 잡이 철로 들어선 요즘 속초를 중심으로 한 동해안 어부들의 일손이 바빠졌다. 명태 잡이의 제철은 10월부터 다음해 2월까지. 지난 1, 2월과 10월 이후의 금년도 명태어획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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표류 6일만에 오징어 배 구조
【속초】묵호 어협 소속 제1 대성호 (20t·선장 한항숙·55)가 지난 4일 하오 울릉도에서 오징어잡이를 하고 귀항 중 묵호항 동쪽 25 「마일」 해상에서 기관 고장을 일으켜 표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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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-일 공동관할 수역서의 오징어 잡이「톤」수 제한
일본정부는 내년 출어기부터 한-일 공동 관할 수역에서 오징어 잡이 배의 t수와 해역을 자진 제한하기로 약속했다고 6일 외무부소식통이 밝혔다. 한국 측은「도쿄」에서 열린 한-일 연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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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사위
지난29일 속초항 소속 풍어호(17t)는 울릉도 근해에서 길이 1m30㎝와 1m50㎝ 짜리 큰 오징어(일명 한치) 두 마리를 잡았다.【속초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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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해안 해일 피해 늘어
【강릉·속초】18일하오9시쯤부터 동해안을 휩쓴 해일은 19일 하오까지 속초, 고성, 양양, 명주, 삼척 등지 해안의 선박 3백63척과 가옥 1백88채, 곳곳의 항만시설 등을 휩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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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동에 폭우·해일 피해
태풍 「올리브」는 6일 새벽 3시 울릉도 북북동쪽 60㎞해상을 통과, 울릉도를 폭풍우로 휩쓸고 포항·강릉·속초 등 동해안일대 곳곳에 해일과 폭우로 큰 해를 끼쳤다. 이날 상오 9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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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45)|동남아(15)|싱가포르에서 40년 정원조씨|자카르타=이종호 순회특파원
「메르데카」축구대회 때 한국선수들을 위해 싱가포르에서 쿠알라룸푸르까지 비행기편으로 김치를 나르고 싱가포르를 거쳐가는 한국인 여행객들은 거의 빼놓지 않고 미담으로 널리 알려진 정원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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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확의 10월
봄·여름 동안 땀 흘려 가꾼 열매를 거둬들이는 10월이 왔다. 1년중 가장 행사가 많아 공휴일이 겹치고, 산봉우리마다 단풍이 들어 하이킹과 스포츠의 철. 6일부터 51회 체전이 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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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산
9월의 바다는 동해에서는 지층냉수의 용승으로 평년보다 3∼4도의 저온, 남해에서는 정상 온도가 예상된다. 동해는 10m까지는 15∼25도이며 울릉도 남쪽 4마일 이북해역은 평년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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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도에 새 어장 발견
【부산】독도와 울릉도를 중심으로한 동해의 연어장개발조사에 나선 합동조사반(반장 한희수·수산청수산진흥원직원등 전문가7명)은 지금까지 전혀 알려지지 않았던 3개소의 새 어장을 발견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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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척은 무사
【속초】지난1일 속초항에서 오징어잡이를 나갔다가 귀항예정시간이 훨씬지나도록 돌아오지않던 영생호(14t·선장 성성열·48)등 14척의 어선중3일하오5시현재 제3용지호 (18t·선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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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도 풍어를 빌며…어황 예보
수산진흥원은 과거 30년동안의 한국근해 해양관측에서 나타난 대마난류의 주기성(5∼6년 주기)과 최근 3년간의 해황 변화를 분석, 67년도의 어황을 다음과 같이 예보했다. ▲동해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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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해의 척후사 안용복
안용복(용복)은 이조시대에 있어서 사람다운대우를 받지못하던 상민(상놈) 출신의 뱃사람으로서 동해로 고기잡이를나갔다가 우리나라에서 3백년동안 버려두었던 울릉도 (울릉도)등의 섬에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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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)울릉도·독도의 꿈 실현|홍종인
동해의 고도 「울릉도·독도」의 꿈은 이제 실현되고 있다. l947년8월 한국 산악회가 서울서 조직된 대원 53명에 대구에서 참가한 30명을 합한 80여명의 인문과학자, 자연과학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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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계어황 좋을 듯 흑조조사
【부산】울릉도 비롯한 동해중부해역의 오징어와 주문진·묵호·죽변·축산 바깥쪽 30∼60「마일」해역의 명태어항이 계속 활기를 띨 것이라는 것이 17일 농림부수산진흥원의 제2차 「구로시